2025년 기초수급자 소득·재산·용돈·통장 정리 총정리

“이 돈 받아도 괜찮을까요?” “통장에 들어있는 돈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사유가 되나요?” 2025년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유지와 관련된 소득·재산·용돈·통장 관련 기준을 위해 꼭 알아야 할 ‘소득·재산·용돈·통장’ 관련 내용을 정리했으니 수급탈락을 피하려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 

1.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기본 요건

✅ 생계급여 기준 중위소득 30% 이하 (1인 가구 기준 약 67만 원)

✅ 의료급여, 주거급여, 교육급여는 소득 기준이 더 완화돼요

(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쌀 2500원에 살수 있는 글에 관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)

 

2. 소득으로 잡히는 항목 정리

소득인정액은 실제 수입뿐 아니라 추정소득까지 포함되어 계산됩니다.

3. 재산으로 인정되는 기준

✅ 보장비용, 생계급여 외 수당은 ‘일시적’ 입금이라도 주의 필요!

4. 용돈 받을 때 주의할 점

부모 ·자녀에게 한 번에 50만 원 이상 송금받으면 소득으로 간주되며 반복적으로 소액 송금도 누적으로 간주될 수 있고 현금으로 받는 방식이 통장 기록을 남기지 않는 방식보다 유리할 수 있으며 수급자가 직접 받은 용돈은 ‘기부금·수입금’으로 분류되어 급여 감액 또는 탈락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용돈 받을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
 

5. 통장 잔액과 사용 내역 관리 방법

수급자 통장은 복지담당 공무원이 연 1~2회 이상 모니터링하므로 다음 항목은 꼭 주의하시고 급여 이체 통장과 일반 사용 통장을 분리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.

• 잔액이 600만 원 초과: 금융재산으로 산정돼 급여 삭감 가능
• 1개월 내 큰 금액 입출금: 사유서 제출 대상

6. 체크리스트 팁 

✔️ 소득·재산은 월 단위로 조사되니, 일시 수입이라도 신중하게 처리
✔️ 가족·지인으로부터 용돈은 현금 or 선물 형태로 받는 것이 더 안전
✔️ 불가피하게 입금해야 할 땐 사유서와 증빙자료 미리 준비
✔️ 통장 2개 이상으로 나누고, 수급비는 별도 통장에만 관리

7. 기준을 알고 관리

모르고 받으면 감액, 알고 받으면 유지되는 기초수급 혜택인 만큼 2025년 기준 복지제도는 소득·재산 기준을 더 꼼꼼히 보기 때문에, 용돈 한 번 받더라도 꼭 기준을 알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.